안녕하세요

2기 기자단 틈메이러 (재호충) 입니다

이번 여신의 열쇠 이벤트 관련 속보식 짧은 기사를 부랴부랴 작성해봤습니다

1. 여신의 열쇠 이벤트

2. 좀 더 색깔있는 이벤트가 필요하다

단기간 이벤트 부터 시작하여 장기간 이벤트까지

유저들이 원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것이 아닙니다.

게임에 좀 더 흥미를 가지게 해줄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가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터무니없는 열쇠의 개수, 그리고 열쇠가 부족하면 도박으로 열쇠를 불리라는 행운 상자

제가 너무 XL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어서 매번 이런 기사만 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언급했다 시피 여신의 열쇠만으로 갈 수 있는 특수 던전, 혹은 열쇠를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게임에 도움(영향)이 될 만한 아이템등을 얻을 수 있는게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스토리와 연관지어 열쇠를 사용하게 할 줄 알았던 제 조그만 기대는 역시 좌절로 돌아와버리는군요

정말 큰 덩어리가 아닌 아주 사소한 것, 미미한 것들을 패치하고, 이벤트로 열어준다면 유저들은 더더욱 좋아할 것입니다

단편적인 예로 '만남의 광장' 은 그 지역 주민만이 만들 수 있는 특산물과 내가 건설한 위치에 경매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매리트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에 경매장을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럴꺼면 우편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게 해주시지요.. 불편하게 경매장은 어디서든 되는데

우편은 왜 아무데서나 안되는건가요?

패치 하나하나에 조금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큰 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유저분들이 스쳐 지나간,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조금만 손 봐준다면 직접적으로 와닿는 느낌이 훨씬

클 것이고, 그럼 당연히 유저분들도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지 않을까요?

PS. 어찌됬건 여신의 열쇠, 저도 어쩔수 없이 모아봐야겠네요

망할 100개도 못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