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인사이드 용 설명글에

"고대의 대륙들은 지금은 사라져버린 전설 속의 종족들을 품고 있었습니다. 날개 달린 전사들이었던 이프나, 이프나의 적이었던 사악한 뱀 나차쉬, 그리고 검은 피부의 누온이 그들입니다"

검은듯 하네요

그리고 아키위키 워본 설명글에 "그들은 그저 용을 잡기 위해 태어난 종족이란 엔피씨의 말처럼 커다란 덩치와 단단한 육체를 가진 생물병기같다"

또 아키인사이드에서 "체구가 큰 누온이 만든 도시는 엘프들의 몸에 맞지 않았지만 엘프들은 오히려 불편함을 환영했습니다"

뭔가 둘이 연결되는거 같은데요....

뭐 어디까지나 추측이에요 미사곤 잡고서 누온이 사라지고 워본이 뜬금포로 나온게 이상해서 좀찾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