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과 약탈은 아키컨탠츠중에서 개인적인 의견으로 가장 매력적이고 경쟁력이 있는

컨탠츠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지금 이 두 컨탠츠는 적절하지 못한 보상과

번거로움으로 유저들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다.

손뼉이 손 하나만으로 소리를 낼 수 없듯

무역과 약탈도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양쪽다 흥해야 한다.

약탈이 너무 많다면 무역선이 줄어 들 것이고.

반면 무역선이 늘어나면 약탈이 늘어나고 적정선이 유지 될 것이나

지금 시스템으로는 무역은 번거롭고 리스크만 크고

약탈은 지루하고 기다림의 연속일뿐이다.

아키에이지의 가장 매력적인 시스템을 살려 낼 수 있는 개선안에 대해 한글 써 본다.

1.아키에이지는 무역시스템이 한마디로 너무 번거롭고 보상보다 리스크는 너무 크다.

일단 생산품을 만들어서 달구지에 옮기고 하나하나 땅에 내려놓고 배에 싣고

또 하나하나 등짐에 싣고 팔아야 하고 이처럼 무역을 하기에 준비 시간도

오래 걸리고 큰 피로감을 준다.

개선안

1) 선적 하역 작업과 판매를 클릭 한두번으로 할 수 있게 바꿔줄 필요가 있다.

2) 배가 완파가 아닌 수리개념을 내구도를 통한 속도 또는 선회에 차등을 주어야 한다

(완파시 등짐이 바다에 떨어지고 약탈을 성공해도 팔러 가는것도 번거롭기는 마찬가지다)

3) 약탈을 당했을때 등짐을 100% 뺏기면 안된다.

약탈을 당해도 최소한 손해를 보지 않는다면 약탈을 당하더라도 무역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진 않을것이다.

4) 무역품 판매

현재의 시스템은 시세에 따라 무조건 먼곳의 무역품을 일정 거리만 옮겨와 팔면 이윤이

남는 시스템

판매단가를 지금처럼 거리와 시세뿐아니라 변수가 더 추가 되어야된다

날씨가 덮다거나 춥다거나 날씨의 변화로 방한용 옷감 지역 축제기로 술또는 음료 소비증가등

변수를 두면 좀 복잡하지만 더 재미 있는 무역이 될 수 있다.

5) 무역의 목적 = 이윤 이라는 목적을 탈피하자.

오직 이윤만을 위해서 무역보다는 세력 또는 국가를 위한 (가칭)기여도라는 것을 만들어

위에서 언급한 특수 변수를 차등하여 세력 본부에 자동 적립되고 세력본부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황평쟁이나 대형 쟁 났을때 그 기여도를 사용하여 버프를 얻거나 아니면 전쟁용 장비

또는 NPC수비 용사등 세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치를 만들면 같은 세력에 공헌도 하고

무역이 더 활성화 되리라 생각 한다.

2.약탈 컨탠츠의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

해양무역이 있다면 약탈은 반듯이 필요한 물고 물리는 먹이사슬

지금 짜여진 아키에이지 틀에서 약탈을 하는건 매우 지겹고 기다림의 연속이다

개선점

1) 약탈의 목적을 분리하자.

사략해적은 우호세력 무역선을 보호하고 적대세력 무역선을 약탈 함으로 위에서 언급한

(가칭) 기여도를 획득하는 역할을 수행

무법자 해적 오직 이익만을 위한 무자비한 해적 어떤 세력 상관없이 약탈과 공공의적 역할

2) 약탈품을 등짐이 아닌 간편화 되어야 된다.

등짐을 들고 가까운 교역상인에게 가서 팔아야 하고. 너무 번거롭다.

약탈에 성공하면 상인에게 팔 수 있는 토큰식의 약탈 보상품이 있어야 하겠다.

이것은 약탈품을 파티원들과 분배 할때도 큰 도움이 된다.

3) 무역선과 약탈배가 일정 거리 안에 들어오면 개별적인 베틀필드생성

그리고 배의 상판을 만들어야한다.

대포를 쏘고 충각으로 상대방 배를 파괴시키는 박력있는 "해상교전"

해본 사람만 안다는 해상교전 하지만 실상은 근접해서 백병전으로만 이루어지는

현재의 시스템 배의 상판을 만들어 바로 바로 근접 백병전으로 들어가는것을 막고

해상 교전을 할 수 있게끔 만들면 약탈의 그 순수한 야만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선박 장비의 업그레이드도 좀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