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세력인 국가가 생겼지만 그들의 기반은 척박한 원대륙입니다.

물론 원대륙내의 주거지역에서 강화석 화로나 아키움 나무에 대한 광천수, 불나무의 수급에는 잇점이 있죠

다만 이런 것들은 고스란히 경매장이나 본인들이 소비하게 됩니다.

그외의 무역은 뭐 부캐를 이용하거나 각 대륙 분쟁지역이 평화되면 이용하겠죠.

대부분의 서버에서 국가는 동서 양 대륙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높은 장비점수를 바탕으로 각종 레이드를 휩쓸고 양대륙의 징조 황평 등에 대해 무한꼬장을 들어오죠.

이쯤해서 원대륙에도 무역품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야 본인들의 무역에 대해서도 상대가 적대인지 우호인지에 따라 이득이 달라지겠죠.

이는 이권에 따른 정치적 입장이 바뀌게 되고 상대진영에 대한 자세가 달라질겁니다.

잃을건 없고 얻을건 많은 집단은... 무서울게 없겠죠

닥치는데로 게임하다가 서버이전가면 그만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