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다앞으로입니다.

오랜만이예요.

저는 요즘 이렇게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별파편도 캐고요.

뭐랄까 별파편을 캐다보면 고된 노동의 체취가 물씬 느껴지는 듯합니다.

어느날은 제누트를 찾으러 갔다가

이렇게 깜짝 마주치기도 하고요. 무셔;

지켜보고 있었다니...

홍길동...

섬에 땅박으러 갔다가 이렇게 귀한 은신샷을 찍기도 했습니당.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

동대륙을 돌아다니다 보면 희귀한 동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가령 이런 개구리라던가

예전에 제가 올렸던... 개미행렬이라던가 가젤이라던가... 음, 평범하군요.

하지만 살아있는 버섯은 어떻습니까!!!

메X플의 버섯을 연상케하는 점프를 선보입니다.

얍

하슬라는 아주 좋아하는 장소이지만 사진 찍기가 생각처럼 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아쉬운대로 노래의 땅 사진

밤에 바다를 유영하고 있으면

때로는 우주에 떠있는듯한 기분에 휩싸입니다.

마무리는 당나귀와 함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