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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록이라면 알만한 그 로칼로카의 '지옥의 구렁텅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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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르는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리자면, 로칼로카산맥에서도 특산품 제작대가 있는데, 여기서 특산품을 만들어 팔면 다른곳보다 이득을 조금 더 볼 수가 있어 자동차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이상은 해봤을만한 무역 시작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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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역을 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이 산맥을 넘어야하는데요,
처음 산맥을 넘어보는 사람이라면 거의 높은 확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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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렁텅이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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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빠지게 된다면 날틀로도 빠져나오기가 힘들정도로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보통은 야타를 사용해서 빠져나올 수 있지만 그 마저도 뛰어오르는 스킬을 3번이나 써야 하기때문에
등짐을 무조건 버려야하는 지옥같은곳이죠..
저 또한 버리고 간적도 있었구요..

그리고 약 2주일 뒤 그냥 심심해서 로칼로카 산맥을 지나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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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ㅋㅋ???
등짐이 잔뜩 있네요 ㅋㅋ큐ㅠㅠㅠㅠ
아직도 이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분들이 많나봅니다..
아이고오..이게 다 몇 골드야..ㅠㅠㅠ
여기 길 좀 뚫어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길 조심하면서 무역하도록 합시다..ㅠㅠ
초록이들 화이팅!

  • 블랑 @노아르타 | 55레벨 | 검은 기사 | 페레
    이누야샤의 뼈먹는 우물보다 쎄보인다
    2016-12-08 20:03
  • 블랑 @노아르타 | 55레벨 | 검은 기사 | 페레
    등짐먹는 골짜기
    2016-12-08 20:03
  • 당근 @크라켄 | 55레벨 | 생명의 춤꾼 | 하리하란
    로칼로카 첫날 길찾다가 저기 빠졌습니다... 등짐 세개 안녕... ㅠ
    2016-12-08 21:15
  • 푸리니 @크라켄 | 55레벨 | 파괴의 현 | 페레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12-08 22:33
  • 닥힐은전사님이 @노아르타 | 55레벨 | 그림자 유랑가 | 하리하란
    저기 등짐 메고 달팽이 타고 나올수있는디유........
    2016-12-09 05:49
  • 악랄 @누이 | 55레벨 | 사제 | 하리하란
    달팽이 필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12-09 12:19
  • Soldier @누이 | 50레벨 | 용병 | 누이안
    ㅋㅋㅋㅋㅋㅋㅋ 저 귀한 것들. ㅋ
    2016-12-09 14:54
  • 루다 @누이 | 55레벨 | 파괴의 현 | 엘프
    서대륙에도 비슷한 곳이 있어요. 태초의 요람~하얀숲 가는 길이 철벽의 내리막 산길인데..
    자동차 타고 달리다보면 미끄러져서 절벽아래로 떨어지고, 강제 소환..
    거기도 등짐 버린 사람 엄청 많습니다.. 엑셀의 노림수 인듯..
    2016-12-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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