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쓰신분걸 봤는데.
그건 그냥 서리 컨텐츠를 없에자는 글이네요.
댓글로 달까햇는데 너무 글이 많아서 새로 적습니다.

1. 서리시 노동력2배, 경험치 감소
2. 주인이 근처에잇을땐 노동력4배, 범죄수치 4배

등등.

괜찮은듯 하나 서리라는 컨텐츠를 죽이겠다는 의미로만 보입니다.

서리가 공존하면서 좀더 나을 수있으려면

**방안**
1. 묘목 서리시 : 사용 노동력 증가 경험치 10%이하, 묘목획득 불가
2. 다 자란 나무(작물) 서리시 : 수확량 10%감소
3. 주인이 있음에도 서리하는 경우(묘목 X) :
(주인이 50미터 이내인경우) 수확량 50% 감소, 노동력 30% 추가, 범죄점수 추가로 상승
(주인이 30미터 이내인경우) 수확량 70% 감소, 노동력 50% 추가, 범죄점수 추가로 상승
(주인이 5미터 이내인경우) 서리 불가

예를 들면,
주인 수확 : 수확 노동력 10, 경험치 100, 통나무 10개
(주인 없음) - 수확 노동력 10, 경험치 100, 범죄점수 10, 통나무 9개
(주인 있음 40미터) - 노동력 13, 경험치 100, 범죄점수 15, 통나무 5개
(주인 있음 10미터) - 노동력 17, 경험치 100, 범죄점수 20, 통나무 3개

서리도 하나의 컨텐츠고 필요악입니다.
작물 재배만 있다면, 과연 아무데나 작물 재배 할수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아닙니다.
만약 서리없는 작물 재배였다면

공용시설과 같은곳, 그리고 반드시 허수아비, 호박 등을 새워 두고 세금을 내야지만 작물 재배가 가능하게 했을겁니다.
왜냐구요? 무분별한 작물 재배는 시장경제 활성화가 아니라. 붕괴를 가져 옵니다.

이러한 문제를 견제 하기 위한 시스템인 것입니다.

은 시장을 형성하고 키워가는 원동력이지만
는 무분별하게 만들어진 농장으로 인한 시장 붕괴를 견제 하기 위한 수단 입니다.

어떻게 견제가 되느냐 구요? 서리꾼이 다시 팔면 똑같은것 아니냐구요?

생각 해보십시요

아무런 견제가 엇을때 농사를 짓겠습니까?
조금이라도 견제가있을때 농사를 짓겠습니까?

서리가 없다면 유저 100중 90이 농사를 하겠죠.
서리가 있기때문에. 자신은 피해를 받고 싶지 않다는 마인드에서.
100중 50정도만 농사를 짓는 거라고 생각 안드나요?

결국 이러한 농사와 서리의 상호 작용이 없다면
시장 활성화가 아니라. 붕괴가 옵니다.
물론 이런 표현은 상당히. 비약이고, 극단적일 수있지만.
서리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보면 서리 자체를 건텐츠가 아닌 요소로 보고 하향하고 또 하향해도 만족 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