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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다른 특산품과는 달리 물가를 125% 아래로 내려간적 없이 제값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워낙 숙성을 안하니깐요.

단점

1. 직장인 및 꼼꼼하지 않는 사람은 신경 못쓰다가 소멸할 위험이 크다..

  • 개인적으로 열심히 신경쓰고 한다고 했는데 1번 정도 소멸되고 나머지 2번은 소멸 직전 팔수 있었습니다. 등짐으로 만들어 놓으면 신선도 감소로 숙성 재료값도 못건질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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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반 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이 급감했다.
*선반 제작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재료가 가장 비싼 철 주괴 그리고 생점으로 사야되는 윤기 추가로 제작 비용이 1회에 1금이 들어갑니다. 일단 기본 재료가 20금 안되게 책정됩니다. 노땅 :left_right_arrow: 동틀 판매시 30금인걸 감안한다면 남는건 얼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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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주괴의 경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생점 또한 올라가고 있으니 숙성의 앞날은 어둡다고 볼수 있습니다.

3. 축산과 장사 숙련도를 대가을 올려야 제대로 된 노동력 감소 효과를 받을수 있으니 대가 등급의 노동력 효율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 축산(등짐 제작) 80 장사(판매) 70 총 노동력 150이 들어가는데 장사가 대가여도 대가로 인한 노동력 효율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축산은 요즘 거의다 접은 상태고 심지어 양봉도(노동력만 듬 수익성 거의 제로) 하는 사람이 없죠.

4. 세금 증지를 내며 하기엔 수익성과 리스크가 너무 크다.

  • 3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데 세금을 내면서 하기엔 수익이 너무 적습니다. 숙성의 대부분의 재료값이 선반에 들어가는 것도 있고 넣는 재료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제는 약탈 당할 경우 3일간의 헛고생과 시간이 날아가버립니다. 들어간 재료값은 둘째 치구요.

수익성 보다 앞으로 숙성 재료값 상승을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5. 화려했던 축산 그리고 과거의 산물이된 숙성

너도 나도 젖소를 키우고 부계정을 총 동원하며 생산하던 때가 있었고 판매가 조정으로 인해 몰락을 겪게 되었고 그나마 있던 대농도 생활의 아키 단종으로 인해 이제는 다계정으로 1차 생산하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아키에이지 이용자는 줄어왔는데 시스템 자체는 과거 그대로이죠.

숙성은 그 대표적인 무역 시스템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숙성은 무역 시세 초기화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이미 수단이되었지만)하고 파벌 싸움이 나기 시작할껍니다. 정치 또한 생겨나겠죠. 니탓 내탓 하면서 무역전쟁이 나겠죠.

  • 샤넬로즈 @누이 | 55레벨 | 그림자 투사 | 누이안
    썩거나 소멸.....겁내 귀찬았던 기억이남;
    그 생각하면 절대로 하우징 농사에 복귀하기가 싫어짐 ㅋㅋㅋ
    직딩에겐 일상생활에 지장이 끼칠정도임;;;; 과금하면서 노는건지... 과금하면서 봉사 노동을 하는건지... 현자타임이 불현듯 찾아오면 대부분 현실을 자각할걸요ㅋㅋㅋ
    2019-02-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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