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옥복이가 벌어다 준돈으로 커마를 다시했다...존예다.
근데옥복이는 모르겠다고 했다. 존옌데..

오늘난 농사 대가를 찍었다. 그동안 감자랑 양파랑 쌀로 다져진 기술이다. 뿌듯하다.

노트북이 터지는 바람에 이틀동안 접속을 못했었다.
그치만 옥복이 덕분에 접속할수 있었다.
그리고 옥복이가 주머니를 받을수 있는 쿠폰번호를 알려줘서
너무귀엽게 잠수 탈수 있게 되었다.
정말 고마워

옥복이가..외형이 달라졋다.. 어색해서..좀 이상하다....

어제 농사의 숙련도를 10단계로 찍엇다. 곧 대가가 눈앞인데 옥복이가 훈증된 약재가 필요하다고 했다. 훈증된건 채집인데 체집도 곧 대가를 찍을 것 같다!!
벌써 신나서 몸이 바들바들 떨리는군!

오늘 처음으로 달구지 두개를 모두 끌어보았다. 나는 손이 꾸져서 컨트롤이 안될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느려서 잘 되었다. 이따가 친환경 연료 쓰면 어떨지 궁금하다. 4구지 너무 멋지자나 !!!1

오늘 내가 모르고 심고다닌 풀을 발견햇다 '노예눈물초'

요즘 난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어쩔수없이 밭일을 마니 하지 못햇당.
그래서 노동력이 상당히 많이남아 자생 식물 캐러 황금평원까지 갔다.
고구마와 호박이 어디에서 자라는지 알게되었다.
땅콩도

몇번씩 옥복이 따라 달구지 무역을 하곤 하는데, 옥복이가 뒤에있어도 나는 매번 추월당해서 곤란하다. 이건 음모가 틀림없다..

오늘 옥복이랑 젖소위 달리기 놀이를 하고싶었는데 무역때문에 너무 바빠서 집에오지 않았다. 얼굴보기 너무 힘든 옥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