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집 짓길 잘했다. 구름이 흘러가는 것만 봐도 행복해진다.

억? ㅋㅋㅋ 갑자기 공중부양하네. 옛날에 공중부양할 수 있다던 대통령 후보가 생각난다.

가정교사 선생님 옆쪽에 누웠으면 좋겠는데;; 침대 위치를 돌려야겠네.

와 좋다. 히히히히히히히. 드디어 집이 생겼다.

드디어 내 집 장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집도 아니고 정말 한달이나 걸릴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원대륙만 아니었어도.. 석재만 아니었어도..
힘들고 긴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이 있기에 내 집이 더 소중하다.
이제부터 한차원 강력하고 스릴 넘치는 귀농라이프가 시작되는구나!!

모자쓰니 머리스타일 강제 변환. 근데 모자 자체는 매우 마음에 든다.
히히히히히히히.
아키 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00일이라니.
100일이나 지났는데 난 아직도 집도 원정대도 없지.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