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닐님 패션 컬렉션 1

착한일 해서 복받음 헤헤

흔적남기기

으헤헤!
오늘 아이들이랑 약속한대로 비만고양이 카페 다녀옴!
초딩이후로 고양이 만지는게 처음이라 바짝 긴장하고 갔지만
웬지 한놈이라도 먼저 다가와줄것같은 느낌이었는뎅~
까만냥이가 내 무릎에서 두시간동안 잤다는 ㅋㅋㅋㅋ
이름이 진진이라 찡찡이라고 불러줌!
완전 푹 퍼져서 너무 편하게 자는 통에 못깨우고 걍 재웠다능 ㅋㅋㅋㅋ
오늘은 그냥 보고 적응하려고 사진은 안찍음.. 오다가 후회 대박...
그래서 검색하다 사진 잘 찍어놓은 분 블로그를 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s_molang&logNo=60208248748

이분 블로그 보면, 중간에 새카만 녀석임 ㅋㅋ
담번에 가면 찡찡이 사진 좀 찍어와얄듯 ㅋㅋㅋ

으으... 어크 신디케이트 PC 예판이 오늘 드디어 시작..
루크스 에디션 사려고 종일 기다렸으나 시간 공지도 없고
결국 선타 뺏겨서... 남아도는 스틸북 구매 ㅠㅠ
이제 다시 기다림의 연속인가!! >,.<

주인없는 집 점거 ㅇ,.ㅇ

테러는 테러인데 장관이다....
제이드님 집 둘레는 여유공간이 너무 없어서 테러를 몬하는디.. 불공평.. 투덜투덜..
그나저나 엊그제 밤 공사하는 횡단보도 건너다가
막아놓은 부직포 구멍에 걸려넘어져서 무릎이 찢어져
응급실가서 다섯바늘이나 꿰매고 주사 두방 맞음...
횡단보도에서 넘어져서 차에 치이는줄 아라씀.. 무서워씀.. ㅠㅠ
어제 병원가서 재소독에 드레싱 다시하고 또 주사마즘...
엉덩이가 내 엉덩이가 아닌것같음.. 줴길슨 ㅠㅠ
(이 시점에 갑자기 '엉덩이 엉덩이 안의 신조'가 생각나는건 왜 때문이지??!!)
걷기 불편... 집안일 하기 불편... 잠자기도 불편... 심지어 응가도 불편...
씻지도 못하고 이게 왠 난리인지... 쥬륵 ;ㅁ;

입구를 막으시다뉫  ㅡ,.ㅡ;;;

갑자기 점심먹고 일한다고 우리집에서 잠수타는 두사람.
잘자요.
(갑자기 두명을 사육하게됬다.)

갑자기 벌어진 옷갈아입기 쇼. =_=
파자마 파티하다가 암살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