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엔 삑사리가 첨부되지 않아 다행이야

한 마리 더 발견.

거위가 이상한 형태로 변사해 있는 것을 발견하다.

석류밭 힘들게 만들어 놨더니 누가 리젠 시간 되자마자 싹 쓸어가 버렸다. 글을 못 읽은 사람이었겠거니 하지만 자금조달이 힘들어지면 그냥 혼자 먹고 살 수 밖에 없음.

히익 눈 뜨고 자고 있어 히익 무서워 히이이ㅣ이이익

붉은 동그라미 쳐져있는 넓은 공터에 과실수를 잔뜩 심고 있습니다.

화전이라고 하기엔 뭐하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따갈 수 있도록 하는 과수원같은걸 만들어보고 싶어서 그냥 돈 있으니까 시도해보고 있는중.

석류 200그루 사과 40그루 현재 수량.

오셔서 자유롭게 채집하셔가도 상관이 없는데 언덕위에있는 석류군락은 이걸 관리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자금줄인 동시에 제 밥줄이기도 하니까 되도록 건드리지 않아 주셨으면 좋겟다고 샏각합니다.

기후상 요건으로 건조, 온대기후의 재료를 생산하는 과실수들이 주로 심어질 것이고 채집에 수월 하도록 각 종류별로 군락을 형성시켜 관리하려고 합니다.

그니까 제발 나무는 건드리지 말아주시고 필요 이상으로 채집해 가서 오는 분들 헛걸음 하도록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전이니까 그런거 노상관!

해버리면 나름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라도 접어버리는 수밖에는 없겠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제발 나무만은노터치해주세요.

우편확인하려고 하니까 부엉이가 날아가 버렸다. 야이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