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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마리의 실질적인 영주.
누이마리 영지의 절반은 그, 혹은 그의 가족들의 땅이라고 한다. 매일 10개가 훌쩍 넘어가는 누이마리 영지를 살피고 광천수로 보듬느라 하루가 너무 짧아 고민이 깊다는 후문..
원정대의 수많은 고인들의 계정이 이미 그에게 귀속되어 밭노예1, 2 등으로 전락한지 오래이다.
투컴을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째서인지 운용하는 두개의 캐릭터가 동시에 움직인다는 소름끼치는 전설이 존재한다고 한다.
벌써 목격자들이 속속 나타나는 가운데 향간에는 증거동영상까지 나와 전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