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 수단 커스터마이징

이곳은 아키에이지 테스터의 희망사항에 연결된 건의 사항입니다.

  • 따라서 구현된 내용이 아니니 착각은 금물.

운송 수단의 다양화

발제자 : 로나프

여러분은 아키에이지의 자유도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현재 아키에이지의 개발진의 기술력은 우리의 자유도를 지금보다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이미 구현되는 것들을 살펴보면
첫 번째, 집을 주거지역 내의 어느 위치에도 건축할 수 있고, 집에 가구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자리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범선이나 달구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등짐을 넣을 수 있는 상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범선이나 달구지를 집으로 생각하고, 가구를 배치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구에는 등짐 상자가 추가되어야 합니다.


1. 육상 운송 수단

1.1 짐수레

이미 달구지가 있지만, 순수하게 짐수레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수레에 자신의 탈것을 연결하여 등짐을 운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짐칸은 달구지 정도여도 되고, 필드에 배경으로 있는 짐수레 정도여도 됩니다.
짐수레는 만드는데 특별한 재료(아키움이라던가 벼락이라던가 불타는이라던가)는 필요 없고, 대신에 사용 시간만큼 내구력이 감소하여 선박을 수리하듯이 수리해주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짐수레에는 등짐상자를 사용자가 원하는 모양대로 설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가구를 배치하듯이 짐수레에 등짐상자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속력는 달구지가 훨씬 좋습니다. (달구지는 무한동력입니다.) 짐수레는 동력을 탈것에 의존하기 때문에 탈것의 속력보다 얼마간 낮게 합니다. 설치된 등짐 상자의 갯수에 비례하여 속력을 하향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등짐상자기 빈 수레는 달리는 탈것의 속력에 영향을 받고, 등짐상자가 채워진 수레는 탈것의 걷는 속력에 영향을 받습니다.


2. 해상 운송 수단

2.1 범선

현재 소형범선과 무역선이 있고, 등짐 상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유저가 직접 집에 가구를 배치하듯이 범선에 등짐 상자를 배치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뿐만 아니라 일반 가구들도 배에 올릴 수 있다면 단순한 무역 용도가 아닌 피아노와 악기, 테이블이 차려진 해상 유람선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항해에 필요한 장비들의 위치가 설치된 가구에 방해를 받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렇게 가능하다면 기본 범선을 사서 함포 몇 개 배치하고, 등짐 몇 개 배치하고, 여긴 의자도 배치하고, 이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뭔가 대단한 것을 꿈꾸는 사람들이 나올 것 같지 않은가요?



3. 제약은?

3.1 변경 장소의 제약을 둡니다.

선박 종류는 조선소에서만 가구 배치 및 선박 변형이 가능합니다.
조선소는 건조대 형태와 비슷하게 하여 선박이 접안 가능한 모습입니다.
조선소는 건축물이며 유저가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필드에 있는 제작대처럼 항구에 미리 제공해도 됩니다.

짐수레는 대장간, 마굿간, 목공소가 있는 마을에서만 개조가 가능합니다.
대장간은 용광로와 모루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마굿간은 축사, 목공소는 목공 선반, 목공 제작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3.2 변형 공간에 제약을 둡니다.

짐수레라면 짐수레칸의 면적을 밑면으로 하고, 높이는 등짐상자 2개 정도로 하여 부피를 제한을 합니다.

선박이라면 좀 더 세분하여 갑판 어느 부위의 공간1, 공간2, 공간3 이렇게 둡니다.
함포를 배치하면 함포 사격하는 캐릭터의 여유 공간까지 계산하여 함포가 차지하는 공간을 설정합니다. 즉 함포 바로 옆에 등짐 상자나 다른 가구를 놓을 수 없게 됩니다.

연결

아키위키 연습장 -> 아키에이지 유저의 희망사항

이 문서는 총 13번 편집 되었으며, 2명이 편집에 참여하였습니다.

최종편집자 : 로나프 @루키우스 | 50레벨 | 전장의 수호자 | 엘프 (2014-10-14)
우수편집자 : 로나프 @누이 | 52레벨 | 전장의 수호자 | 엘프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