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찡

불효막시무스는 십자별 평원에서 마하데비까지 밀수를 하고 있었다
십자별 남쪽 바닷가에서 등짐을 메고 출발 할 찰나,
특공오랑캐 누군가가 그를 발견했다
불효막시무스의 무역선은 렌트한 것이라 좋은 건 아니었지만, 뛰어난 조타술로 겨우 마하데비 바닷가까지 올수있었다
하지만 특공오랑캐는 등짐은 무조건 추격하라는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는지 끝까지 추격을 했다
그리고 양산캐릭들이 많은지 그 수가 저글링 부화하듯이 늘어나고
마하데비 바닷가에서 등짐을 내릴 수 없었던 불효막시무스를 포위했다
죽음을 각오하고 있던 그에게 갑자기 나타난 인물이 있었으니 한나찡이었다
그녀는 혼자 특공오랑캐를 상대하기 시작했으나 아드레날린현질이 투입된 저글링마냥
특공오랑캐들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등짐은 모두 뺏겼지만, 한나찡 덕분에 불효막시무스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고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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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자 : 불효막시무스 @레비아탄 | 54레벨 | 그림자 투사 | 하리하란 (2015-01-01)
우수편집자 : 불효막시무스 @누이 | 55레벨 | 전사 | 하리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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