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31 오후 10시 반 쯤>
-갈대무리 땅 공중 섬-

맵중에 갈대무리땅을 가장 좋아한다. 공중섬이 너무 예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족오때 말고는 올라갈 기회가 없어, 항상 구경만하고 삼족오만을 기다렸다!
근데 와이번을 타고 올라갈 수 있었다. 심지어 나중에 보니까 포탈타고도 올라올 수 있다...
도서관에서 갈대무리 공중섬이 보이는데, 역으로도 보일까 궁금했었다. 근데 보인다!!!!
여튼 너무 예뻤다ㅎ 자주 놀러 올라가야겠다.

<19.07.31 오후 6시 반 쯤>
-도서관 위 업적-

도서관 위가 업적이라는 것은 알고있었으나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못찾았었다.
근데 보라돌이님이 도와줘서 올라갈 수 있었다!
풍경 미쳤다!!!

<19.07.23 오후 10시/ 7.25 오후10시>
-크라켄-

본격 심해공포증 유발 샷.
바다는 너무 무섭다.

<19.07.23 오후 5시쯤>
-꾸밈옷 변경기념 자축샷-

정말 너무너무 구하고 싶었던 의상인 호두까기 의상이다!!!!
얻자마자 어울릴거같은 색으로 염색시키고, 배경이 이쁜 향연의 뜰로 가서 사진을 찍었다.
전투복으로서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고 보는 맛(?)이 있어서.. 너무 좋다..ㅎ!

이제 꾸밈옷은 있는데.., 속옷은 언제 구하지..

<19.07.21 오전 8시쯤>
-해적섬-
해적섬을 구경하러갔다..
마리아노플, 오스테라 같은 장소가 궁금해서 가게됐는데, 무섭고 재밌었다.ㅎ

<19.07.21 삼족오 번외>
삼족오 끝나고, 날개의 시간이 많이 남아서 날개로 놀았다.
가족분들과 함께 날개끼고, 포즈를 맞춰가며 놀았고, 완전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가 추락해보기도 했다.
마지막 컷처럼 저렇게 윗쪽에 보이는 섬들을 너무 가고싶었는데 갔다와서 행복했다!

<19.07.21 새벽 1시쯤>
-삼족오-
정말 정말 오랜만에 삼족오를 참여했다!!!!! 갈대무리 땅만 가면 너무 섬 위에 올라가고싶어져서 삼족오를 너무 하고싶었다!
거의 처음하는 기분이라서, 엄청 떨렸었고, 화면 조정이 어려워서 따라다니기 바빴던 것 같다.
분배금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ㅎ

19.07.07 번외, 후유 일상

1. 아키에이지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하늘이 예쁘다.
가끔 하늘 보고 멍 때리면서 스크린샷을 계속 누르게 되는 곳들이 있는 것 같다!
2. 그리고 마플에 동대가 놀러 왔다. 물결님 캐릭터 조르귀....
3. 요새 뿌수기 명점 최고ㅎ
4. 물리님의 가족 이벤트, [컨엪 가능 달리기 시합] 꼽살.. 마리나님...ㅋㅋㅋ

19.07.08 새벽 2시쯤
<노르예트 50라 성공>

오늘 새벽에 노르예트 무한대전 무려 50라!를 성공했다.!!!!
딜러분들은 어마어마한 장점이신데, 나는 9500따리 힐러였다..
정말 민폐만은 안되려고 집중 엄청 해서 힐을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전에 한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 보스, 쫄 몹을 잡는 순서는 몰라도 용암 밟는 타이밍은 확실히 알았고..
어떤 식으로 힐을 배분해야 할지, 활력 물약을 어느 타이밍에 먹어야 효율적인에 대해 엄청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트라이는 4번? 정도 했던 것 같은데, 계속 마지막 타이밍에서 죽어서 너무 아쉬웠다.
아직 장비가 약해서 맞는 딜이 너무 아프기도 했다... 그래도 계속 잘한다고 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했다.

19.07.06 새벽 4시쯤
<노르예트 50라 도전>

매일 45라를 어마어마한 분들과 갔었는데, 오늘은 50라를 도전해볼 거라고 하셨다.
45라까지도 굉장하다고 생각했는데... 49라까지 뭔가 쉽게..? 도달했다!
엄청난 딜러분들 +  cc기 타이밍 맞추기로 업혀갔다......ㅎ
50라는 배경부터가 바뀌고,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효과음? 도 들리는데 신기했다.
근데 몸이 석화되는 것, 용암을 밟으면서 풀어야 하는데 나는 너무 약하고 힐량과 활력도 많이 부족해서 결국 깨진 못했다..ㅠㅠ
많이 약해서 50라라면 아직 절대 못 가봤을 나한테 이런 좋은 경험을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