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당낙당낙
당근에 약한 귀요미:D

오픈 베타 당시, 육분의 보는 법도 몰라서 전대륙을 헤매다시피 했던 보물지도 퀘스트의 좌표가 하필이면ㅋㅋㅋㅋㅋ 미공개 지역에 있었다ㅠㅠ 며칠 전에 겨우겨우 초원의 띠까지 찾아갔더니 눈물이랑 별이 하나씩 뙇....... 뭔가 아쉽당ㅠㅠ

끝이 없어보였던 푸른 소금 퀘스트로 얻은, 채집 숙련도를 올려주는 의상들.
부러진 염소뿔 딱 하나만 더 모으면 채집, 농사, 벌채, 채광, 축산 SET 모두 완성!+_+
신발-하의-장갑-상의-모자 순서가 맞나? 갈수록 구하기 까다롭거나, 50~100개씩 대량으로 각종 재료를 공수해올 것을 요구하는 푸른소금상단 NPC들이 무서웠긔.... 게다가 퀘스트를 완료하는 즉시 모든 재료를 몰수하면서 경험치/골드 보상은 짜기 이를데 없더라ㅠㅠ 숙련도가 300씩 오르는건 좋긴한데, 막상 입히고 보니까 클베 때 OME스러웠던 천옷 룩 그대로네?ㅋㅋㅋㅋㅋㅋㅋ

비행의 즐거움

2주 남짓한 기간 동안 홀몸으로 진행했던 무역 관련 스샷.
그위오니드숲 비행장에서 비행정의 빠른 도착을 기원하는 누드 댄스ㅋㅋㅋㅋㅋㅋㅋㅋ를 벌인다던가,
쪽배에 몸을 싣고 느릿느릿 바다를 건너던 와중에 어디선가 한줄기 작살포가 날아와 이끌어주시던ㅋㅋㅋㅋㅋ 첫 바다 무역의 추억 등등..
소금물 냠냠하면서 오스테라로 신속하게 끌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았지만ㅋㅋㅋ 어제 드디어 쾌속정을 완성했다! 이제 해파리가 두렵지 않아ㅠㅠ

스페셜 패키지 110의 '타락한 맹약자의 날개'
흰색, 분홍이도 이뻐서 고민이 길어졌지만 블랙&금장이 눈에 확 들어와서 요걸루 낙점!
나중에 트록스크산 정상에 오를 때 큰 도움이 될 듯.
신기루섬에서 판매 예정인 꼬급 날틀과 비교해도 디자인 하난 제일 맘에 든다:D

가랑돌 평원쪽에 훈훈한 누이안 NPC들이 많다는 소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루섬에 갈 때마다 감상 중인 드림하우스+_+
아키에이지 텃밭의 이모저모
아키에이지 천옷의 현실........................................ 진짜 여캐들 의상이나 판금에 비하면 룩덕은 커녕 꿈도 희망도 없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로그인 기록을 열람해봤는데 이 시무시무시한 결과물은 모댜ㅠㅠ 1월 2일 전후로 해킹 시도가 장난 아니었구나..
OTP 도입이 시급합니다. 롸잇나우

벼르고 있던 육분의 만들어보려구 용암이 들끓는 십자별 앞바다에서 별의 파편도 캐고+_+
처음으로 징조의 틈도 참여해본 하루~
아키는 인던, 닥사 외에도 할게 많아서 참 좋다.
목표했던 텃밭 2개는 다 만들었구, 이제 쾌속정 + 초가지붕 농장 + 양식장 만드는거랑 누이의 눈물을 얻을 수 있는 모험퀘 위주로 해보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