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아 대륙 [악마 전쟁의 흉터] 교역소에는 이상한 이야기가 하나 존재합니다...

깐프로 태어난 고구마가 엘프가 된 고구마를 찾는다는 이상한 내용의 이야기죠...

"네? 앞에 이상한 엘프가 망원경을 들고 서는 고구마 레이더를 추첮하고 있다고요? 에이-... 기분 탓일거에요.."
세상에 어떤 이상한 엘프가 고구마 찾는다고 망원경까지 동원하겠ㅇ...? 어? 어? 진짜네요... 세상은 세 대륙으로 나뉘어진 요지경이고, 엘프는 고구마지경인 세계 히르노르... 정말로 두렵습니다...

고구마 훔치다가 하리하란 경비병에게 얻어터진 깐프의 모습입니다...이 깐프 쓰러진 모습도 매우 험악하고, 고구마를 닮았습니다...

깐깐프프... 깐깐프프프

마법학교에 들어왔지만, 깐프라서 출입 제한 당한 불쌍한 엘프...

이 엘프는 앞으로 마법학교 문 앞과 담벼락에 수 없이 많은 고구마를 심어 사람들을 괴롭힐 것입니다... 깐깐프프

깐프가 행복해지는 날은 깐프 귀가 4개로 변하는 날이 아닐까요...?
아란제브브....

배를 만드는 깐프...

이 배에도 깐프가 묻어 험악해지지 랂기를 바랍니다... 서대륙에는 이런말이 존재합니다.
"엘프 묻은 배는 노예 무역선이고, 깐프 묻은 배는 고구마 얃탈하는 깐프 해적선이다..."

이 깐프 너무 험악해서 저도 두렵습니다...

깐프는 배를 만드는 중입니다.. 배를 만드는 이 순간까지 매우 험악합니다....

깐깐 프프..

샤깐프 배를 만들다!

이 깐프 오늘도 열심히 깐프에이지 세계에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세히 보니, 선박을 제작 중이네요 세상에..!

그래도 여전히 얼굴은 험악한 깐프입니다...

오스테라 자색 고구마 운송 알바를 하게 된 깐프....

이 깐프의 머릿속에는 짐 상자 안에 들어있는 15kg짜리 고구마를 혼자서 다 먹고 싶다는 생각 뿐일겁니다...  이 엘프 생각보다 고구마에 너무 진심인 나머지 얼굴 표정도 점점 고구마를 닮아가네요...

고구마 훔치다 들킨 깐프의 최후

이 깐프 방금전에 고구마 훔치다가 들켜 대포로 날아가는 중입니다... 날아가는 와중에도 얼굴은 매우 사악합니다

고구마 캐다가 뻗은 깐프의 모습_.

아무래도 글렌의 옷을 훔쳐입은 깐프를 보고선 모두가 이 깐프를 글렌으로 착각한 듯 합니다... 불쌍한 깐프...

서대륙에는 이런 말이 존재하죠.
"고구마 많이 먹는 깐프는 귀가 길다랗다" 아무래도 이 깐프 귀도 길다랗고, 옷도 글렌 옷으로 입은 나머지 사람들이 엘노인줄 알고 죽인 듯 하네요... 그래도 아란제브는 이 깐프를 보고선, 소금에 절인 감자를 같이 먹으며 웃을겁니다...

아란제브브 깐깐프프...

고구마를 사랑하는 엘프로 사는 것도 참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