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룩스크산 간 김에 다음에 공개될 미공개 지역을 갔다가, 하마터면 강제소환될 뻔ㅋㅋ;
만약 저 길 위에 나룻배가 띄워진다면 눈썰매 레프팅해도 재밌을 것 같다.
다음 공개 지역은 빙하지대인가. 기후는 냉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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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눈길 참...리얼하네.ㅋㅋ

트룩스크산 탐험 중.
눈발이 너무 쎄다ㅜㅜ
그치지 않는 눈바람....... 얇은 여름 차림으로 갔더니 여긴 너무 추워.

달도 보고, 비구름(?) 비스무리한 것도 보고, 정상에서 누이도 먹고.
그 산이 그 산 같아서 정상 사진이 뭔지 모르겠다......ㅋㅋ 그래서 빼버림.

그위오니드-릴리엇의 트룩스크 땅까지 땅 안 딛고 날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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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도가 너무 높아서 날틀 날기 2분 제한(왜 2분 제한인가ㅠㅠ)으로 실패!
같이 간 일행은 심지어 번개 맡고 추락사함ㅋㅋ

날아가며 본 이것은 과연 구름인가, 오로라인가, 산인가.

씨앗 알바 삼일째
수레국화 1000개

씨앗 알바 이틀째.
수레국화 500+밀200 = 700

"꼬마야, 뭐하니?"
"일나간 아빠 기다려요."
"누나는요?"

ㅎㅎ 씨앗 알바..
대량 씨앗은 처음 심어봤는데, 심어놓고 보니 장관이네요ㅎㅎ
나름 뿌듯!!
또 해야지~~@

이벤트 갈색 잠수정 = 물고기 탈것....
잠수정이 잠수정이 아니라니...!! 수중에서 계속 숨을 쉴 수가 없다니...!! ㅠㅠ

호흡하기 기술이 없어서
심해 갈려면 잠수모 착용+산소통 들고가야할듯ㅋㅋ

으르릉섬에 처음가서 해적복장 탈취
여자 복장과 남자 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