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023153 @아스트라 | 50레벨 | 격투의 초심자 | 누이안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41레벨 | 백기사 | 누이안
    오늘도 로그인후 열심히 랩업에 집중,
    그 결과 랩 41을 찍게되는 기쁨을 만끽하게 되엇다ㅎㅎ

    본래같으면 랩 40이 만랩이라서 더욱 기뻐했겠지만,
    만랩이 50으로 상향 되버렸기 때문에
    아직 나에게는 랩 9를 더 올려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남은 퀘스트가
    서대륙에는 얼마 없고,
    그것이 모두 끝나고 나면
    동대륙으로 가서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는거..

    그것도 거친 전쟁터로 악명높은 로카의 장기말(?) 지역..

    더 중요한건 거기가 적 대륙이라는 사실!

    안전같은건 보장받을수 없는 것이다...

    어쩐지 퀘스트 해서 경험치 얻는 것보다,
    몹 잡다가 pk당해서 경험치 왕창 깎이는 일이 더 많을 거같은 예감은
    단순히 내 기분탓인 것일까..ㅠ

    그냥 서대륙에서 조용히 사냥만 할까,
    아니면 사냥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나도 슬슬 자금 확보에 신경을 써볼까..

    생활 컨텐츠를 플레이 하면서 말이다.
    2013-01-29 01:06
  • 예프넨진네만님이 크루세이더님을 팔로우 합니다.
    2013-01-27 11:57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8레벨 | 백기사 | 누이안
    결국 1달 게임 이용권을 결재했다.

    생전 처음 유료게임에 현금 넣고 게임하게 되니
    똑같은 게임도 뭔가 감회가 새롭다ㅋ

    게임따위에 돈을 사용하는 것은
    쓸대없는 한심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던게
    불과 엇그제 같은데,
    시간이 지나니 그렇게 생각하던 내가
    이렇게 유료게임을 하고 있다니..

    내가 변한걸까..
    아니면 나에게 있어서 아키에이지 라는 게임은
    돈까지 투자할정도로 중요한 게임인걸까..

    그나저나 최근까지 pc방에서 최신컴터로만 해서 그런지
    구식컴터인 집컴으로 플레이하려하니
    엄청난 버벅거림이 나를 맞이했다;

    pvp같은건 할수도 없고
    겨우 사냥은 할수있는 상황..

    최하옵으로 돌려도 이정도라니
    내 컴퓨터도 시대에 뒤쳐진 유물이 되었구나..

    램 2기가정도 구입해서 메인보드에 장착시키면
    랙 현상이 조금 줄어드려나..

    그 이전까지는 사냥이나 생활컨텐츠만 해야겠네;ㅠ
    2013-01-26 23:29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8레벨 | 백기사 | 누이안
      오늘은 게임플레이를 얼마 못한 거 같다.

      게임 접속 시간이 10시 쯤이고,
      로그아웃 시간이 11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으니까
      약 1시간 정도 플레이 한거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소득은 있었다.

      1랩업 ㅋ

      특별한 일이 없다면 당분간 랩업에 열중해야겠다.

      조금만 더 가면
      그토록 도달하고 싶었던 랩40이다ㅡ!
      ( 는 레밸 상향되서 만랩이 50으로 되어버렸으니
      아직 갈길이 멀듯.. ㅠㅅㅠ )
      2013-01-26 23:36
    • 날아라우르보 @올로 | 50레벨 | 자객 | 하리하란
      40랩 이시면 스킬포인트 한개 추가!! ㅋㅋ
      2013-01-27 15:04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7레벨 | 백기사 | 누이안
    후.. 3시간 정액 끊고 1.30분동안 허송세월만 보냈다.

    애초에 게임 한번 하려 할때마다 패치를 해야 한다는것부터가
    말도 안되는 일..

    게다가 하필이면 맛이 간 구식컴퓨터에 앉는 바람에
    패치 다받고 게임시작 눌러도 게임을 할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해버렸다..

    나중에 부족한 플레이시간에 못이겨
    3시간 정액 더 끊고 게임을 플레이 했지만,
    오늘 하루종일 고생한 댓가는 고작 랩2 올린 것뿐.

    지옥 늪지대인가 뭔가하는 곳에서
    동대륙 유저들한데 계속 죽었기때문에
    사냥 속도가 엄청나게 느렸고,
    3시간 더 추가해서 저녁식사도 거르고 피시방에서
    생고생하며 랩업에 열중하다보니
    문득 “내가 왜 이런 생고생을 하고있나..”
    라는 회의감이 들었다.

    돈은 돈대로 낭비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허비하고,
    얻는건 조금밖에 없고, 배는 고프고..

    1달 이용권 결제만 하면
    집에서 밥도 먹고 편하게 게임할수 있는데,,
    2013-01-25 22:46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7레벨 | 백기사 | 누이안
      피시방 시간 끝나기 전에 빨리 랩업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에 초조해하며 게임플레이 하는것도
      이젠 지친다.

      특별한 이유가 아닌 이상,
      이제 더이상 피시방에 가지 않을 것이다.

      애초에 게임한번 하려할때마다 30분 넘는 패치를
      받아야 한다는 것에서부터 깨달아야 했었다.

      피시방에 아키에이지 하는 사람을
      거의 볼수 없었던 이유가 그것때문이었을까...
      2013-01-25 22:49
    • 다미엔 @진 | 47레벨 | 장송곡 연주자 | 누이안
      아키 겜이 좀 그래요,,,고객의 편의는 무시하는 게임이죠. 세상이 지금 같은 시대에 이런겜이 있다니,,하지만 잼있어서 하는중 ㅠㅠ
      2013-01-26 13:33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7레벨 | 백기사 | 누이안
      ㄴ 그건 아니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는 한데
      신생회사다보니 운영경험이 미숙하거나,
      이용자 숫자에 비해 회사 직원들이 부족하거나,
      게임을 공격해오는 오토, 핵이용자가 많거나 하는거 같더군요.
      2013-01-26 15:51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6레벨 | 백기사 | 누이안
    최근에 1시간당 600원하는 좋은 pc방을 알아낸 이유로
    그곳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다.

    오늘은 나의 랩업보다는
    그녀의 랩업을 돕는데에 전력투구함으로
    각각 3시간 정액을 끊고
    3시간 안에 랩 26에서 30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컴터를 키고 아키에이지를 실행했지만
    30분이 넘는 지루한 패치에 한풀 기가 꺾여버렸다고 할까...;


    잠시후 게임에 접속하고 그녀의 퀘스트를 도와주기 시작,
    별로 특별한 일 없이 3시간동안 진행한 결과,
    예상과는 전혀다르게 랩 27 정도밖에 도달하지 못했다.

    퀘 진행속도가 느린 것이 문제일까,
    그렇지 않으면 사냥속도가 느렸던 것이 문제였을까,
    최대한 빨리 움직인다고 노력은 했지만
    아쉽게도 예상 범위에 전혀 못미치는 결과...

    이대로는 못간다는 오기가 발동해서
    6시에서 8시까지 추가요금 나오면서까지
    물질적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진행했고,
    그 결과 랩 29 하고도 89%의 경험치만 쌓은체 로그아웃 했다.
    2013-01-24 23:35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6레벨 | 백기사 | 누이안
      랩 30까지만 키워주고,
      그 다음은 내 캐릭 키우는데에 전념해야겠다
      나도 곧 있으면 그렇게 염원하던 랩 40에 도달한다ㅎ
      2013-01-24 23:39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5레벨 | 백기사 | 누이안
    오랜만에 아키에이지에 접속한 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퀘스트를 수행하며 랩업에 열중하다보니
    어느새 황금 평원을 지나, 지옥 늪지대까지 오게 되었다.

    별일 없이 퀘스트나 수행하려던 나에게
    갑자기 그런 일이 발생할 줄이야;


    다음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무법 마을로 가고있던 중에
    갑자기 누군가 내 뒤쪽에서 기습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당황한 나머지 우왕자왕 하고 있던 중에
    근처에 있는 아군 유저분이 함께 공격해주셔서
    다행히 죽지않고 살수 있었다.

    적을 제거하고 나서 보니 동대륙 유저였고,
    바로 뒤쪽에 비상계엄령 원정대 유저 3명이
    내쪽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단번에 심상치 않은 낌새를 눈치챈 나는
    곳바로 무법마을 안으로 도망갔고,
    마을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나타난 공격대 초대 창에
    수락을 클릭했다.

    그리고 나타나는 15명 이상되는 공대 인원과 지휘관의 집결채팅,
    보아하니 전쟁중인 거 같았다.
    2013-01-24 02:14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5레벨 | 백기사 | 누이안
      물어보니 전쟁 공대를 만들어서 움직이는 이유가,
      적 대륙 유저들이 뭉쳐서 퀘스트를 방해한다는 것이었다.

      뭐, 어짜피 나도 한번쯤은 단체 PvP에 참가하고 싶었기도 했고,
      잠깐 전투에 참여한뒤 다시 퀘스트 수행을 시작하려 했지만,
      그런 나의 계획은 이후에 몰려오는
      대규모 적 병력들에 의해 취소되었다.


      한눈에 봐도 3,40명을 충분히 넘을 것처럼 보이는 적 인원수,
      그에 맞서기 위해 아군 측도 병력수를 채워서
      적들과 비슷하게 머릿수를 채웠다.

      내가 본 전투중에 가장 큰 전투였는데,
      양쪽 인원들이 100명을 넘기지 못한 숫자였는데도
      전투중에는 상당히 많은 숫자로 보였다.

      실제로 원대륙에서 벌어질 100단위 이상의 전투에는
      이보다 더 많은 인원의 유저들이 참전할탠데,
      얼마나 큰 싸움이 될지 정말 기대된다.


      남쪽에 위치한 우리들이,
      북쪽에 위치한 적들과 밀고 당기기 식으로 많은 교전을 벌인 끝에
      결국 아군 병력이 북쪽으로 진격하고
      적들을 여신상에 몰아넣는데 성공함으로써 승리했다ㅋ
      2013-01-24 02:29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5레벨 | 백기사 | 누이안
      이 전투로 배운 것들이 있다면
      그것은 전투시 지휘관의 지휘에 잘 따라야 한다는 것과,
      가능한 전투중에는 뭉쳐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었답

      전투에 참전하느라 랩업은 얼마 못했지만,
      단체 PvP 경험을 쌓을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ㅎ
      2013-01-24 02:40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3레벨 | 백기사 | 누이안
    어제 드디어 쾌속정을 만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배하나 만드는게 어렵고 복잡하다 말하지만,
    초기에 미리미리 철광석과 통나무, 옷감을 만들어두었기 때문인지
    약간의 수고와 노력을 투자하니 쉽게 제작할수 있었다.

    원대륙 진출에 필요한 이동수단이 배인데,
    이것 하나가 없어서 원대륙 진출에 참여하지도 못했다는 사실이 슬플따름..ㅠ

    동틀넠 바다였나? 솔즈리드 반도 아래쪽 바다에서 시범 운전을 해보니
    확실히 ‘쾌속’정이라는 이름답게 상당히 속도가 빨랐다.

    바다 중앙쯤 왔을때였나?
    갑자기 수면위에 주인없는 버려진 범선이 하나 있어서
    그걸로 갈아타고 ㅋㅋㅋㅋㅋ하다가
    갑자기 배가 사라져서 슬펏다ㅠ

    범선 운전은 이런 것이엇다, 라는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자.

    유료화가 되어버린탓에, 피시방에서 플래이하고 있자니
    플레이 시간이 다 되어버렸다는 소리를 듣고
    적당한 장소에 내린 뒤 로그아웃 했다.
    2013-01-18 13:03
    • 크루세이더 @오키드나 | 33레벨 | 백기사 | 누이안
      그나저나 슬슬 문상2만원을 구입해서 결제하고 게임을 하던가 해야겠다,
      피시방으로 나가는 내 돈이 생각보다 꽤 많던데,
      이러면 결제로 나가는 돈보다 피시방 요금으로 나가는 돈이
      더 많기에 오히려 적자이다.

      그리고 조만간 램2기가 짜리도 하나 구입해야지.
      2013-01-18 13:06
  • 크루세이더님이 하이야님을 팔로우 합니다.
    2013-01-13 18:06
  • 크루세이더님이 헤파이스토스님을 팔로우 합니다.
    2013-01-0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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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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