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쟁이
@누이
계승자 39레벨
악사
누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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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삼용 @누이 계승자 38레벨 악사 누이안오늘의 일기
새로 입주해온 이웃집에서 한 컷 ..
오랜만에 사람냄새를 맡으니 기분이 좋다
나의 옛 동료가 남기고 간 땅이 누군가에게 이어져가고 있구나
..
어라..
왜..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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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삼용 @누이 계승자 38레벨 악사 누이안오늘의 일기
" 오늘따라 문어회가 먹고싶어요 "
어릴 적에 했던 그 한 마디가 유난히 생각나는 밤이다..
왜일까?
춤을 추는 나의 모습이 전혀 즐거워보이지 않는 이유..
그 옛날 그 말을 듣던 어머니의 표정이 생각나서일까
어머니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차마 숨기지 못 하고
천진난만하게 수조 속 문어를 가리키는 아들을 바라보았었지
흔들리는 그 눈동자와 마주한
나는 그 때 무슨 생각을 하고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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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삼용 @누이 계승자 38레벨 악사 누이안내이름은 엄상용..
누이섭의 전쟁을 끝마치고 평화로워진 동부를 바라보며..
언젠간 다시 터질 [ 전 쟁 ] 을 기다린다 ...
이너 피스.." 빠직 "